puTTy는 원격접속 프로그램이다.
서로 다른 운영체제를 가진 기기라 할지라도 puTTy를 통해 접속하여 조작이 가능하다.
기본적으로 CLI환경으로만 실행이 가능하다.
먼저 puTTy를 켰을 때 화면이다.
여기서부터 기본세팅을 하면 되는데 사실 안해도 무방하다.
그래도 같이 따라해보면 좋다.
밑에 중요한 것이 하나 있기 때문에 천천히 보길 바란다.
본 화면은 왼쪽 맨위에 있는 세션 탭이다.
모양 탭을 눌렀을 때 화면이다.
내가 여기서 수정할 것은 별 거없다.
일단 폰트부터 바꿀 것이다.
폰트는 Consolas (숫자0과 O를 구분하기 편해서 이것을 쓴다)
크기는 20 point (화면에 글자가 생각보다 작다 참고하시길)
제일 중요하다
위에서는 무방하다 했지만 이건 좀 중요하긴 하다.
문자 셋 변환을 수정해줘야 하는데
지금 저 CP949를
UTF-8로 바꿔주면 된다.
설정을 해주지 않으면 한글이 깨져서 특수문자로 범벅이 되는 신기한 광경을 목격하게 될 것이다.
색깔 탭이다.
본인 취향껏 글자색을 바꿀 수 있다.
칙칙한 까만 배경에 그나마 활기가 생기게 할 수 있다.
필자는 청록색이 좋다.
이것도 선택이다.
이전화면 저장 줄 수를 필자는 2000으로 했다.
기본값은 200일 것이다.
이왕이면 1000이상을 권장한다.
나중에 명령어 몇개만 치고 보면 화면이 훅훅 지나가는데 저장 줄 수 제한때문에 잘려버려서 이전에 내가 뭘했는지 못본다.
세션 탭으로 돌아온다.
자신의 가상머신이나 컴퓨터에서 IP를 알아낸 뒤 위와 같이 입력하고 저장된 세션에 이름을 적는다.
그리고 저장만 누르면 끝.
기본 세팅은 여기까지다.
그럼 네트워크에 연결되어 있는지 확인하고 설정한 거 클릭 - 불러옴 - 열기를 눌러서 실행을 해보면 된다.
puTTy를 이용하여 리눅스 root계정으로 접속한 모습이다.
역시 색깔 입혀놓으니까 예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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